사도행전 7장 17-36절 “그림자와 실체” / 찬438장(내 영혼이 은총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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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주님은 요셉을 통해 이스라엘을 기근에서 구하셨던 것처럼. 모세를 세워 이집트에서 고난받던 백성을구원하십 니다.
회당 사람들은 스데반이 모세의 율법올 모독한다고 고소했지만, 스데반은 예수님을 전하는 일이 모세의 율법과 상충되지 않음올 설명하기 위해 모세의 생애를 짚어 갑니다.
사도행전 6:11 “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어제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약속이 이루어집니다. 라고 나누었습니다.
이제 그 때가 가까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7:17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아브라함은 죽었지만 그 후손을 통하여 이루어 가십니다. 그 하나님에 대하여 설교합니다.
기근에 처한 야곱 가족을 위해 요셉을 택하셨습니다. 학대받는 이스라엘을 위해 모세를 준비시키셨습니다.
특별히 20절 “그 때에”라고 시작합니다.
사도행전 7:20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
할렐루야!!!하나님께서 작정하신 때에 그 역사가 이루어 집니다.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그 때 구원을 입었던 것처럼, 우리의 간구도 분명히 이루어집니다.
그 때가 속히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낯선 이집트 땅에 노예로 매여 있을 그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인도할 한 사람, 모세를 준비하 셨습니다.
죄로 죽을 온 인류를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신 모습처럼 모세를 통하여 그 백성을 구원하십니다.
이 땅을 거룩하고 정의롭게 회복할, 모세와 같고 예수님을 닮은 지도자를 보내주십시오 라고 기도합시다. 아니 저와 여러분이 그런 사람 되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해 주십시오. 제가 그런 사람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 주셔도 감사합니다.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해 가십니다.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러나 그 스토리를 보면 어떤가요?
요셉이 형제들의 시기심 때문에 팔려 이집트의 나그네가 된 것처럼,
모세도 동족의 위협을 피해 도망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로 살게 됩니다. (23-29절)
사도행전 7:29–30 “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40에 떠나서 80이되었습니다. 40년 미디안 목자로 살면서 소망을 품었다라고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삶을 정리할 나이에 접어든 그 모세를 찾아가 능력을 주시고, 이스라엘의 해방자로 세우십니다.
사도행전 7:34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이후 모세는 놀라운 이적을 행하여 이스라엘을 구출하고, 다시 40년 동안 광야 에서 이스라엘을 이끌었습니다(36절).
사도행전 7: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할렐루야!!!
아브라함을 통하여 약속을 맺으신 하나님,
요셉을 통하여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모세를 통하여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사도행전의 표적과 기사뿐 아니라.
모세와 그 백성을 통하여서도 기사와 표적을 행하십니다. 왜 그러시죠?
그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서입니다. 그 분은 신실하십니다.
어제도 신실하시며 오늘도 신실하십니다. 내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를 작정하시고 선택하셨습니다. 우리를 통하여 그 약속을 이루십니다. 우리는 그 길 어디쯤 서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걸음이 어디쯤인지 알 수 없으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오늘 나와 함께 하십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굳세게 걸어갑시다.
약속을 붇들고 걸어간 아브라함처럼, 길을 이루어 가는 요셉처럼, 구원의 도구로 쓰임받는 모세처럼, 그리고 함께 하는 백성들처럼…오늘도 묵묵히 우리의 길을 걸어갑시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그 하나님이 오늘 일하십니다”
“주여,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라고 3분 동안 간절히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이 시간 만큼은 통성이 익숙하지 않으시는 분도 크게 기도해보세요.
정리기도/ 축도
“주여 은혜를 주옵소서” 3번 외친 후 개인기도…